Ep9. [노르웨이] 8월에 눈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어메이징한 대자연과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는 시간 (2024.8.14)
오늘은 다음 트래킹 코스인 베세겐으로 이동하는 날. 어제 10시간 가까이 트롤퉁가 트래킹을 마친 우리는 지칠 대로 지쳤다. 그래서 쉬엄쉬엄 이동만 하기로 했는데, 자꾸만 발목을 잡는 대자연의 멋진 풍경들.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베세겐으로 가는 길에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 코스 중 스테가스테인 전망대를 구경해본다. 또 가다가 길에서 만난 양들과 교감하며 놀아보기. 또 가다가 눈을 만난 어린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눈 비탈길에서 미끄럼도 타고, 눈 야구도 하고 오랜만에 신나는 자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어김없이 내리는 빗 속을 뚫고 달려가다가 마주친 엄청 많은 소들. 차박할 곳을 찾아 헤매이다가 한 카페에 들어가 하룻밤 묵어갈 것을 청해본다.#노르웨이#북유럽여행#유럽여행#유럽가족여행#유럽캠핑카여행#여름해외여행지추천#여름휴가
![Ep9. [노르웨이] 8월에 눈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어메이징한 대자연과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는 시간 (2024.8.14)](https://i.ytimg.com/vi/aFfrcqX47gU/0.jpg)
오늘은 다음 트래킹 코스인 베세겐으로 이동하는 날.
어제 10시간 가까이 트롤퉁가 트래킹을 마친 우리는 지칠 대로 지쳤다.
그래서 쉬엄쉬엄 이동만 하기로 했는데, 자꾸만 발목을 잡는 대자연의 멋진 풍경들.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베세겐으로 가는 길에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 코스 중 스테가스테인 전망대를 구경해본다. 또 가다가 길에서 만난 양들과 교감하며 놀아보기. 또 가다가 눈을 만난 어린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눈 비탈길에서 미끄럼도 타고, 눈 야구도 하고 오랜만에 신나는 자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어김없이 내리는 빗 속을 뚫고 달려가다가 마주친 엄청 많은 소들. 차박할 곳을 찾아 헤매이다가 한 카페에 들어가 하룻밤 묵어갈 것을 청해본다.#노르웨이#북유럽여행#유럽여행#유럽가족여행#유럽캠핑카여행#여름해외여행지추천#여름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