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타고 유럽 여행 Ep60. 세상의 끝 노르웨이 노르드카프에서 순록들과 함께 남으로~

내 차 타고 유럽 여행 Ep60. 세상의 끝 노르웨이 노르드카프에서 순록들과 함께 남으로~ 유럽 최북단,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노르드카프의 거센 바람을 뒤로하고 라탱이의 운전대를 다시 남쪽으로 돌렸습니다. '북극의 파리'라 불리는 트롬쇠로 향하는 길, 끝없이 이어지는 툰드라와 굽이치는 피오르 해안선, 그리고 차창 밖으로 무리 지어 이동하는 순록 떼 덕분에 긴 여정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길 곳곳에 청수를 채우고 오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완벽한 인프라를 마주할 때면, 왜 이곳이 '캠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하지만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그리고 음식 두 개에 무려 13만 원이 훌쩍 넘게 나온 날에는 노르웨이의 살인적인 물가를 온몸으로 체감하기도 했습니다. #노르웨이여행 #노르드카프 #트롬쇠 #유럽캠핑카여행 #순록 #현대쏠라티 #오버랜딩 #유라시아횡단 #세계여행부부 #캠퍼들의천국 #로드트립

Sep 13, 2026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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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타고 유럽 여행 Ep60. 세상의 끝 노르웨이 노르드카프에서 순록들과 함께 남으로~

내 차 타고 유럽 여행 Ep60. 세상의 끝 노르웨이 노르드카프에서 순록들과 함께 남으로~

유럽 최북단,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노르드카프의 거센 바람을 뒤로하고 라탱이의 운전대를 다시 남쪽으로 돌렸습니다. '북극의 파리'라 불리는 트롬쇠로 향하는 길, 끝없이 이어지는 툰드라와 굽이치는 피오르 해안선, 그리고 차창 밖으로 무리 지어 이동하는 순록 떼 덕분에 긴 여정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길 곳곳에 청수를 채우고 오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완벽한 인프라를 마주할 때면, 왜 이곳이 '캠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하지만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그리고 음식 두 개에 무려 13만 원이 훌쩍 넘게 나온 날에는 노르웨이의 살인적인 물가를 온몸으로 체감하기도 했습니다.

#노르웨이여행 #노르드카프 #트롬쇠 #유럽캠핑카여행 #순록 #현대쏠라티 #오버랜딩 #유라시아횡단 #세계여행부부 #캠퍼들의천국 #로드트립